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왓슨 아멜리아 (문단 편집) === 게임 매니아 === [include(틀:영상 정렬, url=NDnRXCcPBV4)] 게임에 상당히 과몰입하는 타입으로, 성격은 그야말로 [[겜창|현대 게이머의 표본]]. 물 마시는 것마저도 자리를 뜨지 않고 앉아서 마시며 "게이머 물병(gamer bottle)[* 게임 중 소변을 위한 페트병을 의미한다. 물론 신체 구조상 남자만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인 그녀가 진짜로 하는건 아니고 남자 유저가 많은 북미 게이머 밈에 해박하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이 뭔지 모른다면 게이머가 아니다." 라거나, 마인크래프트 방송 중 채팅창이 계속 훈장질을 해대자 "당연한 소리 하고 있네 (No shit Sherlock)" 라며 비웃는 등, 실제로는 거의 빡겜러라 봐도 좋을 수준. 남을 칭찬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패드립|어머니 언급하기]]도 시청자들에게 몇 번 시전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때문에 화내는 건 오래 전에 그만뒀다고 본인이 말해 놓고 계속되는 미스와 트롤링[* 국내 시청자들은 잘 체감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버츄얼 유튜버도 엄연히 인터넷 방송인 만큼 현지에서는 왓슨의 방송을 저격하려고 찾아와 섬광탄 던지기, 조준선 가리기 등 트롤링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서 이런 방송의 경우 실황으로 하기보다는 몇 분 정도 늦춰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들도 있다.]에 못 이겨 결국 [[팀킬]]을 저지르거나, [[LIMBO]] 플레이가 잘 안 풀리자 [[샷건(신조어)|책상을 뻥뻥 쳐대는]] 등 한 성깔 하는 모습을 가끔 보인다. 팬들은 이런 모습까지도 "이게 진짜 게이머지."라며 받아들이는 중. 게이머 유닛은 아니지만 게임을 많이 하고 있으며 상당한 실력자다. 왠지 [[존 왓슨|탐정]]이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퍼즐보다는 FPS에 상당한 실력을 보이는데, 서구 게이머들에게 국민 FPS 게임 취급 받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2천 시간 넘게 플레이한 유저이기도 하며, 맵리딩과 사운드플레이를 상당히 잘하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용 총기도 비범한데,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예전에는 점프샷이 안정적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소총#s-3.1|스카웃]]과 포켓 AWP라 불릴 정도로 정신나간 단발 파워를 보여줬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권총#s-2.10|R8 리볼버]]를 주력으로 굴렸다고 한다. 스카웃의 점프샷 타이밍이 엄청나게 좁아지고 R8이 떡너프를 당한 뒤에는 점프를 그만두고 다른 권총들로 돌아왔다고. 두 개 모두 글옵에서 실력과 취향을 극단적으로 타는 무기로 실력이 상당함을 엿볼 수 있다. [[https://youtu.be/Y39ZMQKbLs0?t=4648|발소리를 듣고 AWP로 노줌샷을 날리는 모습]][* 참고로 위에 언급한 왓슨의 방송을 저격하며 놀려대려는 트롤러들도 나온다. 44분즈음에 조준할 때마다 섬광탄을 던져대자 참다못한 왓슨이 결국 폭발해 팀킬을 하고 그 옆에 있던 다른 트롤러가 쫓아다니며 조준선 가리기를 계속 시전하자 밴 당할거라며 팀킬은 하지않고 피해다니다가 결국 적에게 죽는 해프닝이 일어난 부분이다. 게이머 모먼트로 언급되며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으로 뜰 정도.][* 그래서 2차 창작에선 리볼버라는 총을 갖고 있다.] 마찬가지로 FPS인 [[Apex 레전드]]도 상당히 잘한다.[* 홀로라이브 멤버 중에 FPS 잘 한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로 왓슨 이외에도 [[로보코 씨]], [[미나토 아쿠아]], [[나츠이로 마츠리]], [[토코야미 토와]], [[시시로 보탄]] 정도를 추가로 꼽을 수 있으며, 이들은 어지간한 시청자들도 감탄할 정도의 마스터급 실력을 갖추고 있다. 물론 버튜버 세계 전체로 넓혀 보면 [[니지산지 EN]]의 [[셀렌 타츠키]]가 프레데터급의 괴물같은 실력을 지니고 있고, 프로게이머 [[안정환(프로게이머)|Selly]]는 버튜버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 프레데터급을 가지고 노는 컴퓨터 수준의 에임을 자랑하며 [[토코야미 토와|토와]]와 오랫동안 합을 맞춰 왔다. 반대로 FPS를 정말 못 하는 버튜버들도 물론 존재한다. FPS 못 하는 이미지가 박힌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오오조라 스바루]]. 적을 만나면 쏘는 게 아니라 냅다 비명부터 질러댄다.] [[https://youtu.be/2ruTV0YcuKk|APEX 킬 몽타주]] 여기서는 낮은 연사속도에 반동이 거의 없다시피한 [[Apex 레전드/무기#s-5.1|스핏파이어]]를 좋아하며 [[방갈로르(Apex 레전드)|방갈로르]]를 메인 레전드로 굴리고 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믿을 놈 없는 솔로큐를 돌려도 스킬셋이 무난하기 때문이라고. 실제 플레이도 공격을 결정하면 정한 위치까지 빠르게 돌파하고, 밀린다 싶으면 즉시 빠져서 생존을 도모하는 결단력을 보여준다.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적이 자신의 위치나 방향을 가늠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을 좋아해 그 대척점에 있는 [[캠핑(게임)|캠퍼]]들을 싫어해서, 공격해야 할 타이밍에 머뭇거리는 팀원이나 하릴없이 구석에 앉아 [[니가와|누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적을 굉장히 답답해한다. Q&A에서 책상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밝히길, 실제로 '''상판 프레임 고정이 몇번 박살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직접 조립해야 하는 건데 나사를 못 찾아서 지난 1년 동안 나사도 안 박고 그냥 프레임에 상판 올린 채로 썼다고 한다. 게임 오버가 뜨자마자 3초 동안 책상을 16번 두들겼다거나 하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무용담도 있다. 샷건을 칠 때마다 시청자들은 [[책상|Desk-kun]]에게 [[Hold ⓧ to Pay Respects|조의를 표한다.]] 컨트롤러는 뻑하면 던져대기 때문에 방송하면서 수시로 들을 수 있을 정도다. 실력을 많이 타는 FPS 장르를 주로 하다 보니 경쟁심에 불타고, 그렇다 보니 내가 킬 따면 웃고 남이 따면 괴성을 질러대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무언가에 집중하면 거기에 완전히 몰두하게 되어 방해나 간섭을 받으면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 다양한 게임을 하는 만큼 게이머 팬층의 유입이 상당한데, 이들이 자신의 게임플레이에 [[훈수충|감 놔라 배 놔라 지적하는 것]]에도 질렸는지 기본적인 방송 주의사항 외에도 "내 방식대로 실패하며 배워나가는 걸 좋아하니 [[네가 한번 만들어 봐라|네가 직접 게임하든지]] 최소한 돈 주고 욕해라" 라고 병기해 두었다. 다만 에임, 지구, 직감 등 피지컬은 월등한 반면, 소위 '뇌지컬'이라고 불리는 논리, 계산, 계획 등의 영역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키아라와 체스를 둘 때는 어지간히도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플레이하는 게임도 추리 장르나 복잡한 분석이 필요한 게임은 잘 하지 않고 FPS나 어드벤처 같은 플랫포머 위주의 게임을 즐겨 한다. 문제는 본인이 탐정 컨셉임에도 이렇다보니 팬들은 농담 삼아 '''추리로 해결하지 않고 범인을 다 쏴버리는 타입'''의 탐정이라는 말을 꺼내곤 한다. 하도 로지컬 부분이 딸리다보니 아예 '탐정 두뇌 (Detective Brain)'를 팬들이 비꼬아서 '함정 두뇌 (De'''f'''ective Brain)'라는 별명도 생겼다. 경쟁 요소가 적은 게임을 할 때는 느긋하게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니어 오토마타]] 실황 중에는 게임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 방송을 하면서 플레이를 하다보니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도중에 방송을 중단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Q9_A4uJds|#]] 아메의 게임 방송에서 유의할 점으로, 오늘 방송은 여기서 끝이라며 방송을 마무리하는 척하고는 잠시 후에 슬쩍 방송을 다시 켜서 게임을 또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스트리밍 오프라인을 걸어놓고 뜬금없이 방송을 다시 켜버린 적도 있었다. 심한 날은 이걸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했을 정도.] 때로는 여기에 낚인 시청자들이 수천 명씩 빠져나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